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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28 오후 7:03:22, Hit 9773)
 Subject  [유학상식] 입학지원서(Application for Admission) 작성부터
유학상식

지원서(Application for Admission) 작성하기
학교에서 보내오는 자료는 학교소개와 지원절차 그리고 비용 등을 소개하는 안내서, 입학지원서, 그리고 숙소신청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학지원서는 대개 1페이지부터 5-6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주로 인적사항을 적는 란, 학력과 경력, 가족상황, 어학능력, 재정상태, 지원사유 등을 묻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소신청서는 별도의 용지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입학지원서의 일부분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원서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지원절차와 작성요령을 안내하는 안내문(Instruction)을 반드시 읽어보는 일이다. 그리고 첨부된 지원서 작성요령에 맞추어 차분히 써내려 가자. 입학지원서를 작성할 때는 검정색 펜을 사용하거나 타이핑을 하도록 하며 아래의 요령에 따라 차분히 작성하라. 사본을 만들어서 먼저 초벌을 작성한 후 원본에 옮겨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름(Name)
이름은 보통 두 가지로 구분하여 묻는다. 즉, Family Name(성)과 First Name(이름)이 그것이다. 모두 영문으로 써야하므로 특히 철자에 유의한다. 흔히 여권 등 다른 서류와 입학허가서 상의 이름철자가 틀려서 곤란을 당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입학허가서를 재발급받거나 여권을 재신청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Middle Name이나 Nick Name을 묻는 항목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성명구조상 Middle Name이 없으므로 적지 않는 것이 좋다. First Name(이름)을 쓸 때 글자와 글자사이는 하이푼(-)으로 연결해 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현진(Hyun Jin)이란 이름을 쓸 때 'Hyun Jin'이라고 쓰면 Hyun을 First Name으로 Jin을 Middle Name으로 인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느 나라건 우리나라 이름에서 하이푼을 문제삼지 않는다.

주소(Adderess)
대개 현주소(Current Address) 또는 우편주소(Mailing Address)와 고정주소(Permanent Address)로 구분하여 묻는다. 대부분 현주소와 우편주소는 혼동하지 않고 쓰지만 고정주소를 쓸 때는 틀리기 십상이다. 왜냐하면 Permanent Address를 본적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Permanent Address는 본적지가 아니다. 굳이 우리말로 바꾸자면 본가주소라고 말할 수 있다. 임시주소가 아닌, 유학기간 중이라도 변하지 않는 주소를 뜻한다. 또 주소를 쓰는 순서에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서양에서는 우리와는 반대 순서로 주소를 쓴다. 즉, 번지수와 호수, 또는 아파트의 이름과 동호수(Apt, # of Street)를 가장 먼저 쓰고 그 다음에 동명이나 리명을 쓴다. 다음에는 구명 또는 도시명을 쓰며 그 다음으로 도시명(City)이나 도명을 쓴다. 주소를 쓸 때는 스펠링이 약간 틀리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나라명(Country)과 우편번호(Zip code, Postal code)를 기재한다.

출생지(Country of Birth)
대부분 출생국가(Country of Birth)를 묻는 것이 보통이며 'Korea'로 기재하면 된다. 어떤 이는 R.O.K.라고 쓰거나 Republic of Korea라고 쓰기도 하고 어떤 이는 South Korea라고 친절하게 써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Korea'라고만 써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또 'Birth place' 또는 'Place of Birth'로 묻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도시명과 국가명을 둘다 써준다. 즉, Seoul, Korea 또는 Daegu, Korea 등으로 기재하면 된다.

국적(Citizenship)
'Citizenship'이나 'Country of Citizenship'으로 묻는다. 'Citizenship'인 경우는 'Korean'으로 쓰고 'Country of Citizenship'으로 묻는 경우에는 'Korea'로 답하면 된다.

생일(Date of Birth)
생일을 물을 때 대부분 연, 월, 일 쓰는 난을 표시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개는 월(Month)을 가장 먼저 쓰고 일(Day)을 가운데 쓰며 연(Year)을 가장 뒤에 쓰는 것이 보통이다.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경우는 이 순서에 준하여 쓴다. 또 일(Day)을 제일 앞에다 쓰고 다음에 월(Month)과 연(Year)을 써주는 경우도 있다. 생년월일은 이름과 함께 매우 중요한 사항이므로 틀리거나 혼동스럽게 쓰면 절대 안된다.

성별(Sex)
성별기재는 대부분이 선택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표시란에 체크(∨)만 해주면 된다. 만약 막연히 성별(Sex)만 묻는다면 남자는 'Male', 여자는 'Female'로 써 주거나 'M' 또는 'F'로 써준다. 성별기호(♂이나 ♀)를 표시하는 것은 곤란하다.

학력(Academic Background)
거의 모든 어학교들은 입학에 특별한 조건을 붙이지 않지만 대개 고졸이상의 학력을 조건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어느 고등학교를 언제 졸업했는지 묻는 항목이 있는데 학교명, 도시명, 재학기간 등을 기재하게 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 어떤 학교들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졸업증명서(High School Diploma or Transcript)를 요구하기도 한다.

결혼여부(Marital Status)
결혼을 했는지, 아니면 미혼인지, 만약 했다면 배우자와 자녀를 동행할 것인지 묻는다. 이 질문은 대개 보기를 주고 표시하도록 되어 있어 해당란에 표시(∨)만 해 주면 된다. 기혼인 경우는 'Married'로, 미혼인 경우는 'Single'로 표시한다.

전화번호와 팩스번호
전화번호는 (국가번호), (지역번호), (국번) 순으로 쓰되 국가번호를 쓰는 난이 없을 때는 지역번호와 국번만 써도 된다.

과정선택(Courses)
여러 가지 과정(프로그램의 종류, 수업기간)중 하나, 또는 복수로 선택할 수 있다. 대개 보기가 주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보기가 없을 때에는 안내서를 참조하여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이름을 써 준다. 특히 수업기간을 쓸 때는 확실하게 수업을 받을 계획인지 심각하게 고려하여 표시하라. 나중에 수업기간을 번복하려면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향후계획(Plan)
본교의 과정을 마친 후, 무엇을 할 것인지 묻는다. 대개 대학과정에 신청할 것인지 또는, 그 나라에서 계속 공부할 의향이 있는지,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하여 보기를 주거나 주관적으로 답하도록 요구한다. 이때는 자신의 계획에 맞추어 답변하면 된다.

학교를 알게 된 동기
어디서 본교에 대한 정보를 얻었는지를 묻는다. 이 질문은 입학과는 관계 없이 학교의 통계자료를 위한 질문이다. 여러 가지 보기중 하나를 선택(∨)한다.

서명(Signature)
지원서에는 반드시 지원자(Applicant)의 친필서명을 하는 난이 있다. 우리는 대부분 도장문화권에서 살기 때문에 영문싸인을 사용하는데는 다소 어색한 편이다. 하지만 싸인이란 멋이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고 남들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자기만의 고유한 표기이면 된다. 물론 한글로 된 싸인도 상관없다. 이 기회에 자기 서명을 확실하게 만들어 보자. 유학생활 중에는 계속해서 서명을 할 일이 많을 테니까.

숙소신청서(Application for Accommodation) 작성하기
숙소신청서는 별도의 용지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입학지원서의 내용중 일부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어쨋건 본인이 원하는 숙소를 신청하는데 먼저 숙소의 형태와 특징, 그리고 비용 등에 대하여 설명서를 살펴보고 결정하라. 기숙사신청서와 홈스테이신청서는 묻는 내용이 다소 차이가 있는데 기숙사를 신청할 때는 인적사항과 수업기간 등을 기재하게 하고 공부습관, 취침시간과 기상시간, 그리고 룸메이트에 대한 선호조건 등을 묻는다. 이때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을 잘 판단하여 선택하도록 해야한다. 1인 1실, 또는 2인 1실의 방조건도 이때 선택하게 된다. 홈스테이인 경우는 인적사항 이외에 음주와 흡연여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알레르기는 없는지, 어린이를 좋아하는지, 취미와 특기는 무엇인지, 애완동물을 좋아하는지 등을 물어 적절한 가족을 찾아준다. 캐나다는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홈스테이를 하고 있으므로 기숙사보다는 홈스테이 신청서를 많이 접하게 될 것이다. 모든 질문 항목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적어 주어야만 나중에 무리가 생기지 않는다. 숙소신청서는 입학지원서와 함께 발송하거나 혹은 입학허가서를 받은 후 별도로 작성하여 보내기도 한다.

수업료와 숙식비 송금하기
먼저 입학지원서와 숙소신청서를 Fax나 우편으로 각학교로 발송하면 학교에서는 심사 후 필요한 수업료와 숙박비 그리고 제반 경비를 산출하여 학비고지서(Invoice)를 보내준다. 수업료는 보통 원하는 수업기간에 대한 전체금액 또는 일부금액을 내도록 하며 숙박비는 홈스테이인 경우 대개 최소한의 기간(보통 4주)에 대한 비용을 내게 한다. 이때 학비와 숙식비 이외에도 신청비(Application Fee), 숙소신청비(Housing Application Fee), 공항마중비(Airport Pick-Up Fee), 특급우편료(Express Mail Fee), 의료보험료 등을 보내게 되는데 보통 외환수표(Draft)나 외환송금을 사용하게 된다. 금액이 작고 학교 계좌번호(Account No.)를 모를 때는 외환수표로 바꾸어 지원서류와 동봉하면 되지만 금액이 많을 경우는 외환송금(T/T)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환전 및 송금방법은 아래와 같다.
송금할 금액이 US$500 이상인 경우에는 작성된 입학지원서와 요구금액이 표시되어 있는 안내서의 사본, 주민등록증이나 여권을 시중은행의 외환창구에 제출해야 하고 $500 이하인 경우는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송금할 수 있다.
은행의 소정양식인 송금 신청서(Funds Transfer Application)를 작성한다.
환전수수료는 은행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송금액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보통 한 번 송금할 때 수수료는 5,000원에서 1만원 정도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학교에 따라 입학신청비와 숙소신청비를 같이 포함해서 받기도 하지만 따로 받기도 한다는 것이다. 즉, 입학신청비는 Admissions에서 받고 숙소신청비는 Housing Office에서 받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이때에는 송금수표를 각각 끊어서 보내야 한다. 그러므로 송금을 할 때에는 접수처를 정확히 알아보고 해야한다.

공증하기
외국의 학교에서 공증된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는 첫째로 발행처의 확인이 안된 번역서류인 경우, 둘째로, 재정보증서처럼 개인 서명이 된 약속서류 등이다. 공증은 공증인가를 받은 변호사 사무실이나 또는 공증인 사무실에 가서 하도록 되어 있다. 어떤 내용을 공증하느냐에 따라 공증방법과 수수료가 큰 차이가 난다. 번역서류를 원본과 대조하여 공증하는 것을 번역공증이라 하고 번역서류가 아닌 약속서류나 증명서류들의 진위성을 증명하는 것을 사실공증이라 하는데 번역공증의 공증수수료는 보통 건당 37,000원 정도이며 사실공증의 경우는 내용에 따라 공증수수료의 차이가 크다. 공증을 할 때는 주민등록증과 도장이 필요하며 특히 사실공증의 경우는 당사자의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이 필요하다. 공증이 필요할 때는 먼저 전화를 하여 정확한 구비서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캐나다의 경우는 공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서류발송하기
서류의 준비가 끝나면 발송을 하게 되는데 빠진 서류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발송할 모든 서류는 반드시 사본을 남기도록 하라. 우편물이 분실될 경우도 있고 또는 서류를 잘못 작성했을 수도 있는데 사본이 없으면 대책이 없게 된다. 또 지원서의 기재내용을 다시 한 번 검토하여 빠진 부분이나 틀린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싸인이 빠져있지는 않은지를 확인한다. 어학교 지원시 발송서류는 대체로 다음과 같다.
- 입학지원서
- 숙소신청서
- 학력증명서
- 수업료와 숙식비 송금영수증 사본이나 송금수표
- 사진, Address Labels 등
위 서류중 학교에서 원하는 내용들만 빈틈없이 챙기면 된다. 서류를 모두 준비하고 봉투에 담아 발송할 때 생각해야 할 부분이 발송방법이다. 해외로 서류를 발송하는 방법에는 우체국을 통하여 발송하는 방법과 DHL,TNT 등 특급우편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다. 우체국에서는 일반우편과 등기우편, 속달, 그리고 Speed Post 등의 방법이 있는데 입학지원서류는 등기우편이나 Speed Post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다. 대개 입학 지원서류에는 많은 돈과 중요서류가 들어있고 시급을 요하는 문건이므로 분실염려가 없고 신속히 배달되는 특급우편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요금은 15,000원에서 20,000원 이상이다.

-유니버스 오피스 에서 발췌-